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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전해진 따뜻한 기적(하나님의 교회)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 각지에서 다각도의 봉사를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약 260개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5800여 채(2억5000만 원)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호남권에서만도 총 790여 채를 지원한다.

나주빛가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9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김귀남 동장은 “매번 명절때마다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명절 보내시라고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한 물품은 홀몸어르신, 다문화, 청소년가장,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런 때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과 가족의 정을 나누고 위로를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명절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자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웃들을 응원했다. 김정미(45세)씨는 “올 겨울 유독 추웠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는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 사회 정의의 날(2월 20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자 교회가 전개하는 ‘Hold Hope!(희망을 간직해요)’ 캠페인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은 2024년부터 전개하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활동 중 하나다.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는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한다’는 목표로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맞춰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등 6대 분야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해도 설과 추석에 전국 취약계층 1만800여 세대에 식료품과 겨울이불 등 5억 원의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의 시름을 덜어냈다. 교회는 이러한 나눔 행보를 20년 넘게 이어왔다.

그간 전남 지역에서만도 다채로운 봉사와 문화 행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달에는 목포와 순천에서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개최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따뜻한 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가꾸는 정화활동도 광양 5일시장·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여수 무슬목해수욕장·보성 열선루공원·무안 뻘낙지거리·영광 우산근린공원 등 각지서 전개했다. 이 밖에도 대규모 헌혈, 농촌 일손돕기, 장애인 가정 주거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400만 신자가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세계적 교회다.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새 언약 유월절과 안식일 등을 지킨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토대로 각국에서 긴급구호, 교육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4만5000회 이상 사회공헌 활동에 솔선했다. 이러한 이타적 행보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과 국가 최고 환경상 등 5400여 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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